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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교체 투입→뮌헨 완승, 이강인 35분 활약→PSG 4골 폭발" 코리안리거, 챔스 개막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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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교체 투입→뮌헨 완승, 이강인 35분 활약→PSG 4골 폭발" 코리안리거, 챔스 개막전 빛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공수 기둥인 두 코리안리거가 챔피언스리그 출발선에서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교체 출장으로 소속팀 대승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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