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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7골1도움' 합작, LAFC에서는 '흥부 듀오'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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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7골1도움' 합작, LAFC에서는 '흥부 듀오' 뜬다
손흥민(왼쪽)과 부앙가. 사진 | 산호세=USA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LAFC에 ‘흥부 듀오’(손흥민·데니스 부앙가)가 뜬다.

손흥민은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 적응할 시간도 없이 곧바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왼쪽 측면 공격수가 아닌 최전방 공격수로 주로 출전하는 그는 5경기에서 2골1도움으로 팀의 공격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페널티킥도 한 차례 유도했다. 손흥민 합류 후 LAFC는 2승2무1패를 거두고 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오전 10시30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레알 솔트레이크와 2025 MLS 원정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MLS 무대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최근 물오른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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