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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경기 157골 내준 토트넘, 프랭크 체제서 5경기 1실점 '체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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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경기 157골 내준 토트넘, 프랭크 체제서 5경기 1실점 '체질 개선'

득점 후 기뻐하는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토마스 프랭크 감독 지도 아래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휘하에선 많이 넣고 많이 먹히는 팀이었다면 이제는 5경기서 1골 밖에 내주지 않는 '짠물 수비' 팀이 됐다.

토트넘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날 토트넘은 비야레알에 유효슈팅을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는 철벽수비를 앞세워 3년 만에 치른 UCL 복귀전에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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