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모리뉴, 25년 만에 벤피카 지휘봉 잡는다···"계약 합의, 세부사항 조율" UCL 6년 만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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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를 이끌었던 조제 모리뉴 감독이 지난달 28일 벤피카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CNN 포르투갈은 17일 “벤피카가 모리뉴 감독과 계약을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벤피카는 이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에 2-3으로 역전패한 뒤 브루노 라즈 감독을 경질했다. 벤피카는 경기 패배 후 곧바로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라즈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해지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곧바로 새 감독으로 모리뉴를 선정했다. CNN 포르투갈은 “이사회에서 라즈 감독 후임으로 모리뉴를 선정했다. 양측이 원칙적으로 합의를 했으며 계약의 세부 사항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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