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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런 사이야? SON-부앙가, 라커도 딱 붙어있다!…美 예언 떴다! "MLS 가장 위험한 듀오, LAFC 우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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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과 부앙가의 만남은 단순히 클럽 차원에서의 성공을 넘어 MLS의 글로벌 위상 강화에도 적지 않은 기여를 하고 있다. 그들의 발끝에서 터져 나올 다음 득점이 LAFC를 진정한 우승 후보로 완성할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과 데니스 부앙가(31, 이상 로스앤젤레스FC)의 만남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새로운 판도를 열고 있다.

LAFC가 서부 콘퍼런스 막바지 순위 싸움에서 강한 공격력을 과시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점차 다가서고 있다. 중심에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합류한 손흥민과 기존의 에이스 부앙가의 골게터 듀오가 성립된 게 크게 자리한다. 함께 시간을 보낸지 길지 않지만, 벌써 둘은 공격 전개를 책임지며 상대 수비진을 공포에 몰아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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