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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언론 "포스테코글루, 유로파 우승해도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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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미래는 이미 결정됐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4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유로파리그 우승 여부와 관계 없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시대 최악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리그 11승 4무 18패 승점 37점을 기록 중인 토트넘은 리그 16위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기준 구단 역대 최저 순위인 15위에도 못 미치는 위치다. 18패 역시 최다패에 근접했다. 2003-2004시즌 19패와 1개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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