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가 온다! '코리안 듀오' 김민재-이강인, 18일 출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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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 사진=공식 SNS 캡처 |
리그 페이즈 제도 도입 두 번째 시즌인 이번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두 명의 코리안리거를 만날 수 있다. ‘디펜딩 챔피언’ PSG의 이강인과 ‘독일 전통 강호’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 역시 코리안 더비를 펼치게 된 두 선수가 나란히 활약할 수 있을까.
방심은 금물이다. 36개 팀이 하나의 리그로 순위 경쟁하게 되는 리그 페이즈 제도로 진행된다. 각 팀당 홈 4경기, 원정 4경기로 총 8경기를 소화한다. 경기 수가 늘어난 만큼 빅매치가 이어진다. 약 8개월 간의 대장정 포문을 17일 펼쳐질 아틀레틱-아스날, PSV-위니옹 SG 경기로 연다. 이어 손흥민이 활약했던 토트넘과 비야레알의 경기를 포함해 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 도르트문트 등 빅클럽들이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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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사진=구단 공식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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