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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링. '드디어 구국의 결단' 맨유 3년간 '손실액만 5,931억 원!'→애물단지 6인 '살생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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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비로소 칼을 뽑아 들었다. 대대적인 선수단 개혁을 통해 스쿼드 보강에 나설 예정이다.

맨유는 현재 유례없는 고통의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0승 8무 15패(승점 38)를 기록하며 14위 위치해 있다. 17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9승 9무 15패·승점 36)와는 승점 격차 2에 불과해 사실상 최하위권이라 봐도 무방한 셈.

아직 시즌이 종료되진 않았지만 맨유는 1973/74시즌(당시 21위) 이후로 15위 아래로 떨어져 본 적 없다. 약 50년 만에 최악의 시간을 견뎌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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