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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GOAT 위엄…'52초 골' 손흥민, MLS 뒤집고 있다…메시와 나란히 거론되는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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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월드클래스'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경기 시작 1분도 채 되지 않아 골망을 흔들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소속팀과 대표팀을 오가며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지난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래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시즌 MLS 서부 콘퍼런스 30라운드 원정 경기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전에 선발 출전해 킥오프 53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아르템 스몰랴코우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노마크 상황에서 침착하게 슈팅을 마무리하며 경기장을 술렁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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