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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컵 들어올렸던 움티티, 32살에 조기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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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은퇴를 선언한 움티티의 SNS

조기 은퇴를 선언한 움티티의 SNS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에 우승컵을 안기는데 힘을 보탰던 수비수 사뮈엘 움티티(32)가 30대 초반이라는 젊은 나이에 축구화를 벗었다.

움티티는 16일 자신의 SNS에 “격정적이고 기복이 심했던 현역 생활을 보내고 이제 작별의 순간이 찾아왔다”며 “열정을 다해 모든 것을 쏟아냈다. 후회는 남지 않는다. 저와 함께했던 모든 사람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은퇴를 선언했다.

카메룬 태생인 움티티는 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부모를 따라 프랑스로 이주해 프랑스를 대표하는 수비수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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