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억' 독일 국대 MF 두고 레알-바르샤 정면 충돌?…엘 클라시코판 이적전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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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VfB 슈투트가르트 미드필더 앙겔로 슈틸러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영입 레이더망에 올라왔다.
스페인 '풋볼 에스파냐'는 15일(한국시간) "레알은 내년 여름 새 미드필더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그 목표 중 한 명을 두고 숙명의 라이벌 바르셀로나와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2001년생, 독일 국가대표팀 수비형 미드필더 슈틸러. 일찍부터 두각을 드러내 바이에른 뮌헨에 스카웃 됐고 차근차근 실력을 키웠다. 이후 뮌헨 유스팀에서부터 중원의 핵심 역할을 맡았고 프로 데뷔까지 이루며 장차 팀의 '성골 에이스'가 되는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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