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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르가 달라졌어요" 손흥민 '애착 인형', 뉴토트넘 '황태자' 등극…'캡틴' 로메로→프랭크 감독과 함께 BBC '이주의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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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르가 달라졌어요" 손흥민 '애착 인형', 뉴토트넘 '황태자' 등극…'캡틴' 로메로→프랭크 감독과 함께 BBC '이주의 팀' 선정
토트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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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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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 SNS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손흥민이 떠난 토트넘이 한 경기 만에 반전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런던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에서 3대0으로 완승했다. 전반 18분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골이 취소되는 등 악재가 있었지만 후반 2분 파페 사르의 선제골을 필두로 12분 루카스 베리발, 19분 미키 판 더 펜이 릴레이골을 작렬시켰다.

A매치 브레이크 직전 토트넘은 본머스에 0대1로 패하며 2연승 뒤 첫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4라운드에서 곧바로 반전하며 승점 9점(3승1패)으로 3위에 위치했다. 승점이 똑같은 2위 아스널에 골득실에서 뒤졌다. 선두는 4전 전승의 리버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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