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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 쓰러졌던 美 MF, 의식 찾았다…이전에도 건강 문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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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 쓰러졌던 美 MF, 의식 찾았다…이전에도 건강 문제 있었다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미국 여자 대표팀 미드필더 서배너 드멜로(27·레이싱 루이빌)가 경기 중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드멜로는 15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루멘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레인과의 NWSL(미국여자축구리그) 경기에서 0-0이던 전반 추가 시간 중 갑자기 쓰러졌다. 대기하고 있던 의무진과 구급 요원이 황급히 현장으로 달려갔고, 치료를 받았다. 전반전을 마친 뒤 경기는 중단 조치됐다.

NWSL은 SNS를 통해 '드멜로가 의식을 찾았으며 안정적인 상태'라며 '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구단과 긴밀히 소통 중'이라고 팬들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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