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선방쇼' 돈나룸마, 맨시티맨 다 됐네···"맨체스터는 블루♥"에 홈팬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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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시티 돈나룸마가 1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3-0 무실점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잔루이지 돈나룸마(26)가 ‘맨체스터 더비’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 데뷔전을 치렀다. 라이벌전에서 맹활약하며 제대로 존재감을 선보인 돈나룸마는 승리 후 기쁨을 만끽했다. 맨시티 팬들도 새 수문장의 활약에 활짝 웃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15일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3-0으로 완승했다. 개막 뒤 3경기 1승(2패)에 그쳤던 맨시티는 이날 라이벌을 가볍게 제압하며 리그 2승을 신고했다. 반면 맨유는 2패(1승1무)째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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