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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강인, 랑스전 후반 12분 발목 부상 교체…팀은 4연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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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강인, 랑스전 후반 12분 발목 부상 교체…팀은 4연승 달성

[파리=AP/뉴시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 2025.09.14.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이 랑스를 상대로 선발 출전했지만 발목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이강인은 15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랑스와의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 4라운드 홈 경기에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으나 후반 12분 오른쪽 발목에 통증을 느끼고 세니 마율루와 교체됐다.

PSG는 전반 15분과 후반 6분에 터진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멀티골에 힘입어 랑스를 2-0으로 제압, 개막 4연승을 달리며 승점 12로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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