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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심장' 제라드, 푸욜에 이어 한국 팬심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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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리버풀의 심장’ 스티븐 제라드가 대한민국 축구 팬의 마음을 훔쳤다.

'리버풀 심장' 제라드, 푸욜에 이어 한국 팬심 훔쳤다
스티븐 제라드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넥슨 아이콘매치 이벤트 경기가 끝난 뒤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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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제라드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넥슨 아이콘매치 메인 경기에서 패스하고 있다. 사진=넥슨
제라드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넥슨이 주최한 ‘2025 아이콘매치 :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에서 FC 스피어(공격수 팀) 소속으로 나섰다. 비록 경기에선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 팀)에 1-2로 역전패했으나 제라드의 존재감은 빛났다.

이번 아이콘매치를 통해 처음 한국 땅을 밟은 제라드를 향한 기대는 경기 전부터 드러났다. 제라드의 합류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경기장에는 그의 리버풀 시절 유니폼을 입은 팬들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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