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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초 만에 터진 손흥민, MLS 시즌 2호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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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왼쪽)이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리바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MLS 산호세 어스퀘이크와 원정 경기에서 53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산타클라라 | AFP연합뉴스

손흥민(왼쪽)이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리바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MLS 산호세 어스퀘이크와 원정 경기에서 53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산타클라라 | AFP연합뉴스

손흥민(33·LAFC)이 메이저리그사커(MLS)를 홀리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출신 손흥민이 MLS에서도 화끈한 골 사냥을 벌이면서 상대 구단마저 관중 증가 효과를 톡톡히 본다.

스티브 체른돌로 감독이 이끄는 LAFC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MLS 산호세 어스퀘이크와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의 선제골과 데니스 부앙가의 해트트릭(3골)을 묶어 4-2로 승리했다.

직전 2경기(1무1패)에서 승리가 없었던 LAFC는 승점 44를 기록해 서부콘퍼런스 5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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