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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무자격 선수 논란' KFA·광주에 벌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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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무자격 선수 논란을 일으킨 대한축구협회(KFA)와 K리그1 광주FC에 징계를 내렸다.

FIFA, '무자격 선수 논란' KFA·광주에 벌금 부과
축구회관. 사진=연합뉴스
KFA는 13일(한국시간) FIFA가 공문을 통해 KFA와 광주에 대한 징계위원회 결정을 통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등록 금지 징계를 지키지 않은 KFA에는 벌금 3만 스위스프랑(약 5250만 원), 광주에는 향후 두 차례 등록 기간 신규 선수 영입 금지와 1만 스위스프랑(약 1750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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