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축구 치치 감독, 건강악화로 코린치앙스와 계약 직전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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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브라질 축구대표팀을 지휘했던 치치(63) 감독이 건강 문제로 당분간 쉰다.
AP통신은 치치 감독이 브라질 프로축구 코린치앙스와 계약을 앞두고 돌연 건강이 악화해 감독으로 복귀하려던 계획을 접었다고 2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머물던 치치 감독은 코린치앙스 연고지인 상파울루로 이동하기 전날 밤 불안과 발작 증세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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