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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무릎 지적 '오피셜' 공식입장…슈투트가르트 감독 좌절 "스트라이커 얘기 꺼내고 싶지 않다"…오현규 영입 실패 → 프라이부르크에 1-3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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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현규는 올여름 이적시장 막판 슈투트가르트의 러브콜로 빅리그 입성이 임박했었다. 마지막 날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벨기에에서 독일로 급히 날아가기도 했다. 그런데 어처구니 없는 몸상태 논란에 휩싸이면서 협상이 좌초됐다. 그 과정에서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면서 진실 공방까지 이어지고 있다. 오현규가 멕시코전에서 득점한 이후 무릎을 가리키는 세리머니를 한 사진이 공개됐다 ⓒFAPHOTOS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오현규(24, 헹크)를 영입하지 않은 대가를 치르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는 지난 13일 프라이부르크 유로파 파크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5-26시즌 정규리그 3라운드에서 프라이부르크에 1-3으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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