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에서 '핵심'…그러나 뮌헨 돌아가서는 '벤치', 냉혹한 현실 마주한 '괴물 센터백'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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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사진 | 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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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한국과 멕시코의 A매치 친선경기에서 오현규가 골을 넣은 뒤 김민재와 기뻐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9월 미국 원정으로 치른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의 A매치 2연전(미국·멕시코전) 기간 전 시간을 뛴 센터백 김민재가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복귀했지만 벤치를 지켰다.
김민재는 14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있는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함부르크와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 홈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결장했다.
뮌헨은 해리 케인의 2골 1도움 활약을 앞세워 5-0 대승했다. 개막 이후 3연승(승점 9)을 거둔 뮌헨은 선두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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