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또 충격적 망언! "슈투트가르트, 오현규 건강 의심하지 않았어"…그럼 왜 재협상 시도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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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독일 언론의 망언이 이어지고 있다.
독일 '빌트'는 최근 화제가 된 오현규의 세리머니와 그에 따른 소속팀 헹크의 SNS 게시물을 조명했다. 오현규는 지난 10일 멕시코와의 친선경기에서 역전골을 터뜨린 뒤 '무릎 세리머니'를 펼쳤다. 양말을 내리고 바지를 올린 뒤 무릎을 가리키면서 무엇이 문제가 되냐는 듯한 표정과 제스처를 취했다.
슈투트가르트를 저격하는 세리머니로 보였다.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 오현규는 슈투트가르트 이적이 눈앞에서 무산됐다. 슈투트가르트는 여름 이적시장 마감 며칠을 앞두고서 헹크에 오현규 영입을 문의했다. 무려 2,800만 유로(455억)의 이적료를 제시했고 헹크는 이를 거절할 수 없었다. 오현규도 분데스리가 이적의 꿈을 품고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독일로 떠났다. 홍명보호 소집도 하루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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