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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아이콘매치' 첫날, 전설들이 만든 축구 축제 [쿠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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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아이콘매치' 첫날, 전설들이 만든 축구 축제 [쿠키 현장]
(왼쪽부터) 에덴 아자르와 클로드 마켈렐레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콘 매치에서 경합하고 있다. 넥슨 제공
아이콘매치 첫날이 관중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넥슨이 주최한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이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전 세계 축구 스타들이 총출동한 첫날 행사에서 관중들은 뜨거운 환호로 화답했다.

이날 진행된 이벤트 매치에서는 끝장대결, 터치 챌린지, 파워도르, 커브 챌린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호나우지뉴, 디디에 드로그바, 카를레스 푸욜, 이영표 등 전설적인 선수들이 차례로 입장할 때마다 함성이 터졌다. 특히 한국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과 리버풀의 심장 스티븐 제라드가 화면에 등장하자 가장 큰 환호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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