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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레전드' 철벽 퍼디난드도 부담스러운 상대?…"외계인을 어떻게 막아"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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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철벽’ 리오 퍼디난드에게도 부담스러운 상대가 있다. 바로 ‘외계인’ 호나우지뉴다.

퍼디난드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지난해 실드 유나이티드의 주장으로 참석한 그는 이번에도 실드 유나이티드를 대표한다.

아이콘매치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한국에서 이색적인 경기를 펼치는 초대형 축구 행사다. 13일 출전 선수들의 1vs1 끝장 대결, 터치 챌린지, 파워도르(슈팅대결), 커브 슈팅 챌린지 등 이벤트가 열리며, 14일에는 실드 유나이티드와 FC스피어의 메인 매치가 개최된다. 지난해 메인 매치에서는 실드 유나이티드가 FC스피어를 4-1로 격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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