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 내보내서 진거야" 또 '전설의 1군' 타령? 미국전 패배에 콧대 긁힌 日, 분석 또 분석…모리야스 체제 또 흔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0 조회
-
목록
본문
|
|
9월 A매치 2연전에서 무승에 그친 일본 대표팀을 둘러싼 분위기는 여전히 흉흉하다. FIFA랭킹 17위 일본은 13위 멕시코와 0대0 무승부를 거둘 때까지만 해도 자신만만 했다. 그러나 15위 미국을 상대로 0대2 완패를 당한 뒤 급변하는 모양새다. 2경기 모두 무득점에 그친 결과 뿐만 아니라 미국전에서 후반 내내 수세에 몰리며 추가 실점 위기를 맞았던 점에 주목하는 모양새다.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대표팀 감독은 멕시코-미국전에 멤버 전원 교체를 단행하며 실험 의지를 분명히 했다. 무승부로 마무리 된 멕시코전에선 큰 문제 제기가 이뤄지지 않았으나, '비슷하거나 한 수 아래' 정도로 여겼던 미국전 패배라는 결과를 받아든 뒤엔 모리야스 감독의 전략에 의문을 표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