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A매치서 예열 마친 손흥민, MLS 2호골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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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C 손흥민. ⓒ AFP=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9월 A매치에서 2경기 연속 골 맛을 본 손흥민(LA 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서 두 번째 득점에 도전한다. 손흥민이 LA FC 이적 후 몸 상태가 점점 좋아지는 점을 고려하면 득점을 기대해 볼 만하다.
LA FC는 14일 오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산호세 어스퀘이크와 2025 MLS 30라운드를 치른다.
정규리그를 8경기 남겨 놓은 가운데 LA FC의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은 높다. 하지만 더 무난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순위 상승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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