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태극마크 선택 카스트로프, 묀헨글라트바흐 주전 자리 위태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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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아이칸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한국 축구 대표팀 훈련에서 옌스 카스트로프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빌트는 카스트로프가 대표팀 활동으로 인해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를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과 멕시코를 상대한 A매치 원정으로 인해 헤라르도 세오아네 감독에게 자신을 어필할 좋은 기회를 놓쳤다”며 “대표팀에서 돌아온 후에는 시차 적응 문제까지 겪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팀 내 경쟁 상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카스트로프의 입지 불안을 부각했다. “조 스칼리가 근육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오른쪽 사이드백 자리가 비어있지만, 카스트로프 대신 오스카르 프라울로가 샬케와의 테스트 매치에서 기회를 얻었다”며 “세오아네 감독에게는 케빈 딕스라는 세 번째 옵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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