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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바이러스' 걸린 PSG…이강인, 출전 기회 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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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바이러스' 걸린 PSG…이강인, 출전 기회 잡나

[서울=뉴시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이강인.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이 9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기간 핵심 공격수들을 부상으로 잃었다.

PSG가 울상이다. 이달 A매치 동안 우스만 뎀벨레와 데지레 두에가 부상을 입고 전열에서 이탈했다.

프랑스 대표팀에 소집된 뎀벨레와 두에는 지난 6일 우크라이나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유럽 예선을 치르던 중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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