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선수 포옹에 활짝 웃은 '김민재'…33년 우승 이뤄낸 환상 케미, 먼저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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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이게 누구신가!'
한국대표팀 '괴물 수비수'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이 활짝 미소를 지었다. 전 소속팀 나폴리(이탈리아)에서 호흡을 맞춘 이르빙 로사노(30·샌디에이고 FC)를 만났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내슈빌의 지오데스 파크에서 열린 '북중미 강호' 멕시코와 친선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캡틴' 손흥민(LA FC)과 오현규(KRC 헹크)가 연속골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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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왼쪽)에게 인사를 건네는 이르빌 로사노. /사진=멕시코축구협회 SNS |
한국대표팀 '괴물 수비수'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이 활짝 미소를 지었다. 전 소속팀 나폴리(이탈리아)에서 호흡을 맞춘 이르빙 로사노(30·샌디에이고 FC)를 만났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내슈빌의 지오데스 파크에서 열린 '북중미 강호' 멕시코와 친선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캡틴' 손흥민(LA FC)과 오현규(KRC 헹크)가 연속골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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