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뒤흔든 '천재' 불과 34세에 '깜짝' 바르셀로나 코치 변신…"이미 1군 훈련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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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천재 미드필더가 명문 구단 코치로 깜짝 변신했다. 전 스페인 국가대표 티아고 알칸타라(34)가 은퇴 직후 지도자로 나서며 친정팀 FC바르셀로나로 복귀했다.
바르셀로나는 1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알칸타라가 플릭 감독의 코칭 스태프진에 합류해 1군 훈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알칸타라는 이날 훈련장에서 선수단과 함께 잔디 위에 모습을 드러내며 공식적으로 코치 생활을 시작했다.
알칸타라의 역할은 단순히 훈련 보조에 그치지 않는다. 구단은 "알칸타라는 전술 지원, 훈련 세션 준비, 선수단 일상 관리 전반을 담당한다. 오랜 경험과 경기를 바라보는 재능을 선수단에 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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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 알칸타라(왼쪽)와 한지 플릭 감독이 FC바르셀로나 훈련 중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FC바르셀로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바르셀로나는 1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알칸타라가 플릭 감독의 코칭 스태프진에 합류해 1군 훈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알칸타라는 이날 훈련장에서 선수단과 함께 잔디 위에 모습을 드러내며 공식적으로 코치 생활을 시작했다.
알칸타라의 역할은 단순히 훈련 보조에 그치지 않는다. 구단은 "알칸타라는 전술 지원, 훈련 세션 준비, 선수단 일상 관리 전반을 담당한다. 오랜 경험과 경기를 바라보는 재능을 선수단에 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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