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리쉬 넌 내꺼야'…에버턴, 신구장서 그릴리쉬 필두로 신시대 개막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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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에버턴이 잭 그릴리쉬 완전 영입과 함께 신구장에서 새로운 시대를 개막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에버턴 소식을 전하는 '구디슨 뉴스'는 12일(한국시간) "그릴리쉬는 이번 시즌 에버턴으로 임대 이적한 이후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벌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경기에 출전해 4도움을 기록했으며, 잉글랜드 대표팀 복귀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릴리쉬는 1995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미드필더다. 일찍부터 기본기, 드리블, 개인기 모두 수준급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플레이메이커로서 공격 전개의 핵심을 담당했다. 아스톤 빌라에서 성장하며 8년간 213경기 32골 40도움을 터뜨리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이에 맨시티가 그릴리쉬의 재능을 높이 평가했고 2021년, 1억 파운드(약 1,887억 원)를 지불하며 영입했다. 여기에 등번호 10번까지 부여한 점은 그에게 거는 기대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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