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독점!'···"굿바이, 나의 우상 손흥민" 외친 '논란의 MF' 쏘나 따라 토트넘 떠난다 "무슨 수를 써도 방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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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좌), 이브 비수마(우)_토트넘 구단 공식 SNS.jpg 103KB

비수마를 안아주는 손흥민. 비수마 개인 SNS 캡처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 소속이자 토트넘 소식에 능통한 피터 오 루크는 10일(한국시간) 독점으로 “토트넘은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를 팀에서 내보내기 위해 임대 이적까지 각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비수마는 튀르키예 슈퍼리그 또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로 떠날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두 나라의 이적시장은 여전히 열려있다. 정보에 따르면 토트넘은 비수마를 완전히 방출하길 원한다”며 “그러나 그의 높은 주급이 협상을 방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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