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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의 평생 실수? 손흥민 놓친 리버풀 단장, 10년이 지나고도 아쉬움 대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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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의 평생 실수? 손흥민 놓친 리버풀 단장, 10년이 지나고도 아쉬움 대표출
[OSEN=이인환 기자] 손흥민(33, LAFC). 만약 2015년 여름 만약 그가 리버풀이었다면 유럽 축구사의 흐름은 완전히 달라졌을까.

이안 그래햄 전 리버풀 단장은 지난 10일(한국시간) "리버풀은 2015년 여름 위르겐 클롭 체제 개편의 핵심 퍼즐로 손흥민과 호베르투 피르미누를 동시에 원했다"라면서 "심지어 위르겐 클롭 감독도 손흥민을 강하게 원하는 상황이었다"라고 보도했다.

그래햄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격수 두 명이 한 팀에서 뛰는 꿈 같은 그림이 그려지고 있었다”며 “클롭 감독은 손흥민과 같은 스타일의 결속력 있는 공격수를 원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우리는 결국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영입했고, 손흥민은 토트넘으로 향했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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