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 탈모약 먹었는데"…맨유전 이후 도핑 검사서 '양성'→"같은 약인 줄 알았는데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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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예라이 알바레즈가 자신의 도핑 양성에 대해 해명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10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준결승에서 도핑 검사 양성 반응으로 인해 알바레스에게 10개월 출전 정지 징계가 내려졌다. 그는 빌바오 중심가에 위치한 칼튼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침묵을 깼다"라고 보도했다.
알바레스는 스페인 출신 수비수다. 2016-17시즌 본격적으로 아틀레틱 클루브 1군에서 뛰었다. 스페인 라리가 수위급 수비수로 인정받았지만, 고환함이 발견되며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투병 끝에 2017-18시즌 복귀해 꾸준히 주축 수비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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