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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손흥민 떠난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우승 확률 '1% 이하'…맨유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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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손흥민 떠난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우승 확률 '1% 이하'…맨유는 2.6%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확률이 1%도 되지 않는다.

영국 'BBC'는 10일(이하 한국시간) "국제스포츠연구소(CIES)에 따르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리버풀이 가장 유력하다"라며 "리버풀은 다시 트로피를 들어 올릴 확률이 28.9%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아스널은 우승 확률이 18.8%다. 첼시가 16.2%로 3위다. 맨체스터 시티(14.4%)보다 앞선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팀인 맨유는 우승 확률이 2.6%로 평가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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