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경험한 선수"…'기적의 아이콘' 에릭센, 볼프스부르크 입단→2027년까지 계약+등번호 2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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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볼프스부르크에서 커리어를 이어간다.
볼프스부르크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볼프스부르크가 에릭센을 영입했다. 그는 올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끝난 뒤 팀이 없는 상태였다. 2027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그는 등번호 24번을 달게 된다"라고 발표했다.
볼프스부르크 스포츠 디렉터 세바스티안 신지엘로르츠는 "이런 기회가 갑자기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에릭센은 최정상 무대에서 모든 걸 보고 경험한 선수다. 그의 엄청난 경험, 경기 감각, 인품은 젊은 선수들에게 귀중한 자극이 될 것이다"라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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