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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모욕·약물 논란' EPL 전 심판, 이번엔 아동 음란물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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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쿠트 전 EPL 심판. 연합뉴스데이비드 쿠트 전 EPL 심판. 연합뉴스
위르겐 클롭 전 리버풀 감독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퇴출당한 데이비드 쿠트 심판이 아동 음란물 제작 혐의로 기소돼 법정에 선다.

영국 BBC는 10일(한국시간) "전 EPL 심판 데이비드 쿠트가 아동 음란물을 만든 혐의로 영국 노팅엄셔 경찰의 조사를 거쳐 기소됐다"며 "쿠트 전 심판은 8월 12일에 기소됐으며, 11일 노팅엄 치안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경찰은 쿠트 전 심판의 혐의가 지난 2월 확보한 영상 파일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또 현재 쿠트 전 심판은 조건부 보석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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