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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가 직접 '확인'…프랑스 차기 사령탑은 11개 우승 트로피 보유한 지단 "모두가 알고 있어, 잘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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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가 직접 '확인'…프랑스 차기 사령탑은 11개 우승 트로피 보유한 지단 "모두가 알고 있어, 잘 되길 바란다"
지단. 사진 | 리모주=AF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지네딘 지단이 프랑스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축구대표팀은 디디에 데샹 감독이 계속해서 지휘하고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는 계약이 돼 있다.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앙투안 그리즈만(AT 마드리드) 등 초호화 스타들을 데리고 결속은 물론 결과까지 냈다.

차기 사령탑으로는 지단 감독이 계속해서 거론되고 있다. 지단은 선수 시절 레전드로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감독으로서도 성공 가도를 달렸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이끌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3차례를 비롯해 11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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