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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두 스승' 누누 경질→'그리스 커넥션' 포스테코글루 선임, 노팅엄 인종차별 우려…흑인 감독 '제로' 시대, '비피셜' BBC의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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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두 스승' 누누 경질→'그리스 커넥션' 포스테코글루 선임, 노팅엄 인종차별 우려…흑인 감독 '제로' 시대, '비피셜' BBC의 충격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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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노팅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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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손흥민 스승인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노팅엄 포레스트 감독이 충격 경질됐다.

그 자리는 또 다른 스승인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채웠다. 노팅엄은 9일(이하 한국시각) '구단은 최근 상황에 따라 누누 산투 감독을 감독직에서 해임한다. 노팅엄에서 성공적인 시기를 보낸 누누 산투 감독의 기여, 특히 2024~2025시즌에 보여준 역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는 클럽 역사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선임을 공개했다. 노팅엄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클럽의 1군 사령탑으로 발표하게 돼 기쁘다. 포스테코글루는 25년 이상 감독 경력을 쌓아왔으며, 최고 수준에서 꾸준히 경쟁하고 트로피를 들어올린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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