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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측근 '인간 승리' → 유럽 빅리그 잔류 성공 '오피셜' 공식발표…에릭센, 볼프스부르크 입단 → 2027년까지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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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과 함께했던 기억은 여전히 에릭센을 설명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손흥민이 로스앤젤레스에서 또 다른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에릭센 역시 독일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두 선수의 길은 갈라졌지만, 한 시대를 함께 빛낸 ‘DESK 라인’의 인상은 아주 깊다. ⓒ 볼프스부르크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기적의 아이콘' 크리스티안 에릭센(33, 덴마크)이 또 한 번 커리어의 새로운 장을 연다. 지난 6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한 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지내 현역 은퇴 그림자가 드리워졌었는데 다시 유럽 빅리그에 머물게 됐다.

에릭센이 마침내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적 시장 막바지까지 팀을 찾지 못해 우려가 따랐지만, 에릭센은 여전히 정상급 미드필더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새로운 무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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