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사나이' 에릭센, 새 팀 찾았다…볼프스부르크서 '현역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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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스부르크는 11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덴마크 대표팀 최다 출전 기록 보유자이자 탑클래스 플레이메이커인 에릭센을 영입했다"며 "유럽 정상 무대에서 수많은 경험을 쌓아온 그는 볼프스부르크에 즉각적인 경쟁력과 리더십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여름까지로 등번호 24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
에릭센은 "볼프스부르크는 내 첫 분데스리가 클럽"이라며 "새로운 모험이 무척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세바스티안 신지엘로르츠 볼프스부르크 단장도 "우리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망주를 대거 영입했다"며 "에릭센은 주장 막스 아놀트와 함께 완벽한 리더로 활약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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