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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프는 합격점…황인범 빠진 '중원 조합'은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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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프는 합격점…황인범 빠진 '중원 조합'은 숙제

[서울=뉴시스]옌스 카스트로프.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김진엽 기자 = 독일 혼혈 선수로 태극마크를 달고 9월 A매치 원정 2연전을 소화한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합격점을 받은 가운데 최적의 중원 조합 찾기는 숙제로 남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 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친선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지난 7일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열린 미국과의 평가전과 비교해 9명의 선수가 바뀐 가운데 시선은 중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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