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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또 반전' 악재 터졌다! 김민재 남는 줄 알았는데…"뮌헨에 오래 머문다는 신호 아냐"…1순위 센터백 재계약 소식에 또 미래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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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시즌 이후 김민재는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여러 구단과 이적설에 휘말렸다. 특히 사우디 리그의 알힐랄, 알나스르 등 구단들이 거액의 이적료와 연봉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민재는 이러한 제안들에 흔들림 없이 바이에른 뮌헨에 남았고, 이번 개막전 활약으로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자 한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에 뚜렷한 명암이 드리워졌다. 다요 우파메카노는 재계약 논의에 탄력이 붙은 반면 김민재의 미래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독일 매체 '스폭스'는 10일(한국시간) "뮌헨은 우파메카노의 계약 연장을 일시 중단했으나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우파메카노의 입지가 달라진 듯 "뮌헨은 여름 이적시장 종료 후 전력 구성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1순위로 보고 재계약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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