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데리고 17위! 역대 최악의 성적 잊었나'…"포스테코글루는 검증됐어" 노팅엄 구단주만 적극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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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노팅엄 포레스트는 토트넘 홋스퍼가 지난 시즌 차지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의 이면에는 구단 역사상 최악의 리그 성적이 있었다는 것을 모르는 걸까.
노팅엄이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정상에 오르기는 했으나, 정작 리그 운영 면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17위를 기록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많은 비판을 받았던 인물이지만, 정작 노팅엄의 구단주인 에반젤로스 마리나키스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에서 남긴 리그 성적보다는 그의 유로파리그 우승 커리어에 집중하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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