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굿바이, 나의 우상 손흥민" 외친 '태도 불량' MF 쏘니 따라 토트넘 떠난다 "며칠 내 혹은 내년 1월 이적 유력"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손흥민(좌), 이브 비수마(우)_토트넘 구단 공식 SNS.jpg 103KB

손흥민(좌), 이브 비수마(우)_토트넘 구단 공식 SNS.jpg 103KB

토트넘 이브 비수마가  에버턴과의 EPL 2024~2025시즌 홈 개막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토트넘 이브 비수마가 에버턴과의 EPL 2024~2025시즌 홈 개막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 소속 이브 비수마가 며칠안에 손흥민처럼 팀을 떠날 수 있다. 또는 다음 겨울 이적시장에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

영국 ‘더 하드 태클’은 9일(한국시간) “비수마는 토트넘에서 입지가 불안하다. 그는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받고 싶은 만큼, 팀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수마는 지금 소속팀에서 상황이 바뀌지 않으면 앞으로 며칠 내 혹은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떠날 수 있다는 입장이다”라며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프리시즌 경기에서 그를 명단제외했다. 새 시즌 그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