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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UEL 우승' 전 토트넘 사령탑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감독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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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손흥민(LAFC)과 토트넘 홋스퍼의 우승을 함께했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노팅엄 포레스트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노팅엄은 9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하게 돼 기쁘다"고 발표했다.

노팅엄은 전날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의 해임을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2023년 12월 노팅업의 지휘봉을 잡은 누누 감독은 약 1년 9개월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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