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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kg 빠지고 뼈만 남았다' 448일 만에 복귀한 조규성, 바크 디렉터 "존경스러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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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kg 빠지고 뼈만 남았다' 448일 만에 복귀한 조규성, 바크 디렉터 "존경스러운 선수"

[OSEN=우충원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조규성이 길고도 고통스러웠던 부상 공백기를 털어놓았다. 무려 1년 3개월의 긴 기다림 끝에 그라운드에 돌아온 그는 미트윌란 공식 다큐멘터리를 통해 가슴 아픈 재활 과정을 직접 고백했다.

미트윌란은 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유튜브를 통해 ‘나의 귀환’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삭발한 머리와 담담한 표정으로 등장한 조규성은 그간 말하지 못했던 부상과 재활, 그리고 복귀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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