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멕시코전 호쾌한 역전골…이적 무산 아쉬움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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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 이적이 무산됐던 오현규(24·헹크)가 멕시코전에서 시원한 골맛을 보면서 아쉬움을 싹 씻어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 A매치 친선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전반 22분 멕시코의 베테랑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에게 헤더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20분 손흥민의 발리슛에 이어 10분 뒤에는 역습 찬스에서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오현규가 오른발 슈팅을 골문을 활짝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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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2분 멕시코의 베테랑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에게 헤더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20분 손흥민의 발리슛에 이어 10분 뒤에는 역습 찬스에서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오현규가 오른발 슈팅을 골문을 활짝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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