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초비상! '제2의 아놀드' 나온다…"재계약 세 차례 거절, 이적 기정사실로 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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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이브라히마 코나테가 리버풀과 계약 만료 후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수도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9일(한국시간) "코나테가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 간 줄다리기의 승자임을 스스로 안다"라며 "안필드에선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리버풀 경영진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사례의 반복을 지켜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성골 유스 출신 아놀드가 팀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아놀드가 재계약을 거부하고 자유 계약(FA)으로 이적했기 때문에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았다. 리버풀은 유럽 정상급 자원을 돈 한 푼 받지 못한 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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