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카스트로프 선발' 홍명보호, 멕시코에 0-1 뒤진채 전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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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에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고 있다.
한국은 1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 친선경기 평가전에서 전반 22분 라울 히메네스(풀럼)에게 헤딩골을 허용해 0-1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이날 경기 초반 멕시코의 강한 전방 압박에 다소 고전했다. 여러 차례 득점 기회도 있었지만 살리지 못했다. 전반 10분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공을 끊어낸 뒤 공격을 전개한 가운데 김문환(대전)의 크로스를 받은 배준호(스토크시티)의 슈팅은 아쉽게 빗나갔다.
한국은 1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 친선경기 평가전에서 전반 22분 라울 히메네스(풀럼)에게 헤딩골을 허용해 0-1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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